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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지오 매거진

[생활건강] 집안을 살림욕장으로 만들자 - 아로마오일

[아로마테라피 적용 기초 연구자료 - 아로마오일]
[생활건강] 집안을 살림욕장으로 만들자

집에 있는 생활용품이나 가구 건축자재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학독성물질은 우리에게 여러가지의 만성질환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실내환기를 자주하지 않는 겨울철과 장마철에는 더욱 해로워 유독 물질에 의한 화학물질 과민증이라는 병이 자신도 모르는게 만연해있으며 특히 새로 입주한 아파트 주택과 새것으로된 물건이 많은 신혼살림의 경우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화학물질 과민증
화학물질 과민증은 겨울에 새집으로 이사했거나 가구등을 새로 구입하였을 때 많이 발생하며 녹색 서울 시민위원회가 주택 10곳과 사무실 4곳의 실내 오염을 측정한 결과 톨루엔, 에틸렌 등 화학물질 농도가 실외보다 최고 4배 높게 나온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도되었다.

실내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요 유해물질은 건축 마감재나 가구 접착제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원목, 가죽 소파에 사용되는 방부제, 붕산염, 색상을 내는 염화메틸렌 등으로 톨루엔, 벤젠으로 인쇄하는 새 종이 벽지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나올 가능성이 크고, 실크 벽지는 종이 위에 염화폴리비닐을 입힌 뒤 인쇄하기 때문에 화학 물질에다 환경호르몬까지 방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약 200가지로 추산되는 유해물질에는 주방의 프로판가스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 이산화황, 흡연과 인공방향제, 살충제 사용에 의한 유기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 물질은 강한 마취성을 가지고 중추신경을 약화시키며 눈과 호흡기를 자극하고, 알레르기를 유발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2. 대응 방법
이런 유해물질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벽지, 바닥재 등은 천연소재로 만든 것을 사용 하며 벽지나 바닥재는 환기가 잘되는 계절인 여름에 교체하고 새집, 새가구를 들여놓으면 자주 환기를하고, 순수 천연 식물오일을 사용하는 아로마테라피 방법으로 향기를 확산 하는 것이 좋다.

좀더 적극적으로 천연의 향성분을 실내에 확산시키고 독성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허브식물이나 일반 관엽식물을 실내나 베란다에 기르고, 커튼이나 카페트 등을 정기적으로 세척하며 아로마 에센셜오일 등을 정기적으로 집안에 확산시켜주는 것이 효과가 있다.

살충제 보다는 아로마 에센셜오일 중에서 방충.살충 효과가 있는 아로마 에센셜오일을 아로마램프 또는 건식 디퓨져를 사용하여 향기를 확산시켜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한편 숲속에 있는 것과 같은 삼림욕 효과의 천연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향기를 흡입하면 청량한 실내환경을 유지시키면서 가족의 건강과 함께 쾌적한 생활에 도움이 된다.


3. 숲속의 삼림욕과 같은 아로마테라피 적용

삼림욕 효과 - 아로마 에센셜오일

로즈마리, 타임, 파인, 페파민트, 유칼립투스, 사이프러스

방충,살충 효과 - 아로마 에센셜오일

라벤더, 시트로넬라, 레몬그라스

시중에 아로마 에센셜오일을 확산하거나 흡입시키는 다양한 아로마램프 및 건식 디퓨져가 있으며, 실내 인테리어 연출을 위한 디자인 감각적인 아로마램프도 있다. [끝] AromaGEO.com - ver.1111090649